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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== [[인도]] 사랑 ===== 인도 아대륙 지역에 이상할 정도로 집중한다는 평가가 있다. 문제는 인도와 관련된 DLC나 컨텐츠들은 하나같이 평가가 박살이라는 점. 패독사의 무한한 인도 사랑을 유저들이 아니꼽게 보는 주 원인 중에는 인도를 주제로 한 신 컨텐츠가 나올 때마다 그 내용이 거지같기 때문이라는 점도 크다. * [[크루세이더 킹즈 2]]에서는 뜬금없이 인도 대륙을 추가시키는 DLC를 내놨는데 재미도 없고 인도가 맵 끝이고 거대하기까지 한지라 한 맵에서 두 게임이 돌아가는 양상이 되는 와중에 랙도 인도의 라자들 DLC 이전과 이후랑 비교하면 차이가 심해서, "인도의 라자들"이라는 DLC 이름을 비틀어서 '''아무도 안하는 라자들'''이라고 욕을 퍼먹었다. * [[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]]에서도 인도에 자잘한 국가와 프로빈스를 지속적으로 추가시키고 대형 DLC도 두 개나 냈다. 그나마 EU4는 전세계가 배경이고 세계사에서 손꼽히는 강국인 [[무굴 제국]]의 시기인지라 인도만을 위한 DLC가 나오는게 딱히 이상할 것까진 없지만[* 다만 무굴 제국의 전신이 티무르 제국이라서 EU4 유저들도 티무르로 무굴을 많이 만든 덕에 원역사와 달리 페르시아에 무굴이 건국되는 경우가 많다는 게 함정이었지만...], 인도를 주제로 한 EU4의 다르마 DLC는 유저들이 싫어하는 패치[* 경멸적인 모욕 등이 추가된 것은 호평을 받았지만, 준주 부패도 증가와 준주 개종 불가라는 어마어마한 페널티를 먹여서 유저들이 확장을 못하게 막아버려 땅따먹기 게임에서 땅따먹기도 못하냐며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.]와 상술로 인해 처참한 평가를 받았다. * 지중해 세계와 로마 제국이 배경인 [[임페라토르: 롬]]에도 쓸데없이 인도가 등장한다. 페르시아 지역의 제국을 견제하려면 인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정작 인도에 위치한 국가들은 밖으로 잘 안 나온다. * 은하 스케일이 배경인 [[스텔라리스]]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. 지구의 타일 블로커를 치우면 델리 [[마천루]]라는 도시구역 타일이 생기는데 이를 본 유저들은 또 인도냐면서 탄식했다. * [[크루세이더 킹즈 3]]에서는 중세의 세계 3대 도시를 [[로마]], [[콘스탄티노폴리스]], '''[[델리]]'''(???)로 언급했다. 당시 델리도 대단한 도시가 맞긴 하지만 중세 유럽을 다루는 게임 특성상 [[바그다드]]나 [[다마스쿠스]], [[카이로]]같은 이슬람 제국의 수도를 넣는 편이 자연스러웠을텐데 사용자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.[* 사실 델리에 뜬금없이 밀렸을 뿐이지, 당시엔 로마도 콘스탄티노폴리스에 비빌 수 없는 지방 소도시 수준으로 전락한 지 오래였다. 차라리 서유럽 전체로 보면 파리나 이탈리아 내에서는 베네치아나 밀라노 등이 더 걸맞았을 것이다. 물론 상징성으로 따지자면 [[중세]]가 시작된 도시이니, 중세가 끝난 도시인 콘스탄티노폴리스에 걸맞은 상징성을 가졌다.] 그리고 웃긴 건 사실 인도 지역 고증도 그리 잘된 편이 아니다. * [[빅토리아 3]]의 [[영국 동인도 회사]]는 식민지 주제에 숫자상의 국력은 어지간한 열강급이지만 막상 직접 해보면 내부 문제가 너무 심각한데다 [[세포이 항쟁]] 이벤트까지 있어 플레이하기 어려운데, 인도 DLC의 추가와 함께 온갖 버그로 뒤덮인 더 초고난도 국가로 변모하면서 사실상 없는 DLC 취급. 개발팀이 휴가라도 갔는지 저 버그들은 몇달동안 방치되고 있으며, 유저들은 그냥 인도 DLC를 꺼놓고 플레이하는 중. * [[하츠 오브 아이언 4]]에서는 중동 DLC에 곁가지로 함께 나왔는데, 메인 디쉬여야 할 중동 국가들은 노잼이고 사이드 카레가 그나마 가장 맛있다는 묘한 평가를 받고 있다. 다만 개발자 일지에서 [[실크로드]] 제국을 만든다던지 하는 뇌절을 만들어놨다가 욕을 쳐먹고 [[티무르 제국]]으로 수정하고, 인도가 [[티베트]]에 핵심을 박는 걸 보고 [[하나의 중국|빡친 중국인들이 몰려와]] 집단 항의를 하는 등의 우여곡절들이 있었다. 그리고 메인이어야 할 중동이 개노잼으로 나오는 바람에 스팀 평가는 압도적 부정적. 아무도 관심없는 인도 DLC를 줄창 내는 이유는 유로파 개발팀의 감독인 [[요한 안데르손]]의 [[섹스 테이프]]를 인도인들이 확보해서 협박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유로파 갤러리발의 오래된 농담도 나왔다. --빅토3에서 한국(조선)이 은근히 푸쉬를 받자 한국인들도 섹스 테이프를 확보해놓은 게 아니냐는 드립으로 확장되었다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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